무신사, 2019년 A 시리즈(1000억원), 2021년 B 시리즈(1300억원)에 이은 C 시리즈(2400억원) 투자 유치
KKR과 Wellington Management가 참여한 이번 투자 유치로 인해 무신사의 기업가치는 3조원대 중반으로 상승했다고 한다. 이번 투자유치로 무신사는 팝업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 확대, 글로벌 브랜드 IP확보, 유망브랜드 발굴을 포함하여 브랜드 투자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한다. 2001년 시작된 무신사는 현재 8,000여개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판매 중이며, 2022년 매출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7,083억, 2019년(2,197억)과 비교하면 3년만에 3배가 증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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